집단 휴진 참여율 대구 13.8%·경북 14.2%
입력 2024.06.19 (21:48)
수정 2024.06.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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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어제 집단 휴진의 참여율이 4년 전 의협 단체 행동 당시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의원급 집단 휴진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14.9%, 대구는 13.8%, 경북 14.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년 전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며 의협의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 32.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한편,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의원급 집단 휴진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14.9%, 대구는 13.8%, 경북 14.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년 전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며 의협의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 32.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한편,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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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휴진 참여율 대구 13.8%·경북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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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21:48:20
- 수정2024-06-19 22:02:04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어제 집단 휴진의 참여율이 4년 전 의협 단체 행동 당시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의원급 집단 휴진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14.9%, 대구는 13.8%, 경북 14.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년 전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며 의협의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 32.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한편,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어제 오후 4시 기준 의원급 집단 휴진 참여율은 전국적으로 14.9%, 대구는 13.8%, 경북 14.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년 전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며 의협의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 32.6%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한편,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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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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