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서 50대 낚시객 쓰러져 헬기 이송
입력 2024.06.19 (21:50)
수정 2024.06.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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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 남동쪽 약 8.3km 해상에 있는 9.7톤 어선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쓰러진 남성을 추자도로 옮긴 뒤, 오후 3시 반쯤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이 타있던 어선은 전남 고흥 선적으로, 전날 오전 11시 반쯤 낚시객 20명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쓰러진 남성을 추자도로 옮긴 뒤, 오후 3시 반쯤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이 타있던 어선은 전남 고흥 선적으로, 전날 오전 11시 반쯤 낚시객 20명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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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서 50대 낚시객 쓰러져 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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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21:50:31
- 수정2024-06-19 22:01:26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 남동쪽 약 8.3km 해상에 있는 9.7톤 어선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쓰러진 남성을 추자도로 옮긴 뒤, 오후 3시 반쯤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이 타있던 어선은 전남 고흥 선적으로, 전날 오전 11시 반쯤 낚시객 20명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300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쓰러진 남성을 추자도로 옮긴 뒤, 오후 3시 반쯤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이 타있던 어선은 전남 고흥 선적으로, 전날 오전 11시 반쯤 낚시객 20명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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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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