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체제 조기 가동”

입력 2024.06.19 (21:53) 수정 2024.06.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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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3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에게 희망이 되는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전권희 도당위원장은 민주당과의 경쟁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이른 시일 안에 지방선거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와 전주, 군산, 익산시 등 광역·기초의회 4곳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는 1명 이상 당선인을 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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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체제 조기 가동”
    • 입력 2024-06-19 21:53:06
    • 수정2024-06-19 21:57:06
    뉴스9(전주)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3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에게 희망이 되는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전권희 도당위원장은 민주당과의 경쟁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이른 시일 안에 지방선거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와 전주, 군산, 익산시 등 광역·기초의회 4곳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는 1명 이상 당선인을 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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