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열사병 증세’ 60대 이송…“온열 질환 주의”
입력 2024.06.19 (21:54)
수정 2024.06.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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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3시쯤 남원 시내에서 60대 여성이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30도 넘는 낮 시간대 한 시간가량 야외 활동을 한 뒤 체온이 40도 가까이 올랐지만,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전북에서 온열 질환자가 16명 발생했다며,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30도 넘는 낮 시간대 한 시간가량 야외 활동을 한 뒤 체온이 40도 가까이 올랐지만,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전북에서 온열 질환자가 16명 발생했다며,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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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서 ‘열사병 증세’ 60대 이송…“온열 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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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9 21:54:43
- 수정2024-06-19 21:58:33
어제(18일) 오후 3시쯤 남원 시내에서 60대 여성이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30도 넘는 낮 시간대 한 시간가량 야외 활동을 한 뒤 체온이 40도 가까이 올랐지만,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전북에서 온열 질환자가 16명 발생했다며,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30도 넘는 낮 시간대 한 시간가량 야외 활동을 한 뒤 체온이 40도 가까이 올랐지만,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전북에서 온열 질환자가 16명 발생했다며,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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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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