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국가비상사태 외

입력 2024.06.19 (22:53) 수정 2024.06.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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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국가비상사태

합계출산율 0.7명대 인구 소멸까지 거론되는 절박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부총리급 부서를 신설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예정인데요.

일·가정 양립과 양육,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책,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침략 시 상호 지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는데, 어느 한쪽이 공격받을 경우 서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양국이 동맹관계로 격상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회담 의미와 파장, 알아봅니다.

550명 사망

이슬람교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닷새간 최소 55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지순례 기간 동안 180만 명 넘는 교인들이 메카를 찾았는데요.

50도를 넘나드는 극단적인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상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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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0.7명대 인구 소멸까지 거론되는 절박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부총리급 부서를 신설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예정인데요.

일·가정 양립과 양육, 주거 등 3대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책,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침략 시 상호 지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는데, 어느 한쪽이 공격받을 경우 서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양국이 동맹관계로 격상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회담 의미와 파장, 알아봅니다.

550명 사망

이슬람교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닷새간 최소 55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지순례 기간 동안 180만 명 넘는 교인들이 메카를 찾았는데요.

50도를 넘나드는 극단적인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상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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