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해상풍력 지원체계와 로드맵 수립해야”

입력 2024.06.19 (23:24) 수정 2024.06.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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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재생에너지 특별위원회 김형근 위원장은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발전을 위한 행정지원 체계와 로드맵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전임 시장이 추진했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김두겸 시장이 시기상조라며 중단시킨 사이 세계적 터빈회사의 현지공장이 목포로 갔고 현대중공업은 부유체 제작을 군산에서 하기로 했다며 탄소 중립 시대에 당파적 판단을 버리고 시와 시민을 위한 사업을 일관되게 끌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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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식 해상풍력 지원체계와 로드맵 수립해야”
    • 입력 2024-06-19 23:24:34
    • 수정2024-06-19 23:50:40
    뉴스9(울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재생에너지 특별위원회 김형근 위원장은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발전을 위한 행정지원 체계와 로드맵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전임 시장이 추진했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김두겸 시장이 시기상조라며 중단시킨 사이 세계적 터빈회사의 현지공장이 목포로 갔고 현대중공업은 부유체 제작을 군산에서 하기로 했다며 탄소 중립 시대에 당파적 판단을 버리고 시와 시민을 위한 사업을 일관되게 끌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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