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4.06.20 (06:17) 수정 2024.06.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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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김 씨와 신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각각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2021년 9월 서로 짜고,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검사 시절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허위 인터뷰를 한 뒤 당시 신 씨가 소속돼 있던 뉴스타파에서 보도해 주는 대가로 1억 6,500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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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24-06-20 06:17:05
    • 수정2024-06-20 08:13:28
    뉴스광장 1부
지난 대선 국면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김 씨와 신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각각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2021년 9월 서로 짜고,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검사 시절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허위 인터뷰를 한 뒤 당시 신 씨가 소속돼 있던 뉴스타파에서 보도해 주는 대가로 1억 6,500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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