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맞벌이 가구 비율 전국 평균 밑돌아
입력 2024.06.20 (08:07)
수정 2024.06.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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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맞벌이 가구는 전체 결혼 가구의 43.2%인 25만6천 가구로 전국 평균 48.2%보다 5%포인트 낮았습니다.
반면 경북의 맞벌이 가구는 52.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일자리 수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실제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7%였던 반면 경북은 65.3%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맞벌이 가구는 전체 결혼 가구의 43.2%인 25만6천 가구로 전국 평균 48.2%보다 5%포인트 낮았습니다.
반면 경북의 맞벌이 가구는 52.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일자리 수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실제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7%였던 반면 경북은 65.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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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맞벌이 가구 비율 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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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08:07:07
- 수정2024-06-20 09:38:0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plaza/2024/06/20/80_7992232.jpg)
대구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맞벌이 가구는 전체 결혼 가구의 43.2%인 25만6천 가구로 전국 평균 48.2%보다 5%포인트 낮았습니다.
반면 경북의 맞벌이 가구는 52.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일자리 수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실제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7%였던 반면 경북은 65.3%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맞벌이 가구는 전체 결혼 가구의 43.2%인 25만6천 가구로 전국 평균 48.2%보다 5%포인트 낮았습니다.
반면 경북의 맞벌이 가구는 52.6%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같은 차이는 일자리 수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실제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7%였던 반면 경북은 65.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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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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