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도 유보통합 준비…다음 달 1일 ‘유보통합추진단’ 신설

입력 2024.06.20 (08:23) 수정 2024.06.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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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 달 1일 자로 ‘유보통합추진단’을 설치합니다.

추진단은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고 어린이집·유치원 통합기관 모델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하게됩니다.

부교육감 직속인 추진단은 기존에 교육부와 교육청이 담당했던 유아교육(유치원) 사무와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한 영유아 보육(어린이집) 사무를 교육 중심으로 통합해 관리하게 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교육부·서울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아울러 서울시·자치구 영유아 보육 사무의 안정적인 이관을 추진하고 양질의 선도적인 통합 모델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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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도 유보통합 준비…다음 달 1일 ‘유보통합추진단’ 신설
    • 입력 2024-06-20 08:23:15
    • 수정2024-06-20 08:26:01
    사회
서울시교육청이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 달 1일 자로 ‘유보통합추진단’을 설치합니다.

추진단은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고 어린이집·유치원 통합기관 모델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하게됩니다.

부교육감 직속인 추진단은 기존에 교육부와 교육청이 담당했던 유아교육(유치원) 사무와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한 영유아 보육(어린이집) 사무를 교육 중심으로 통합해 관리하게 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교육부·서울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아울러 서울시·자치구 영유아 보육 사무의 안정적인 이관을 추진하고 양질의 선도적인 통합 모델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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