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스톤헨지에 물감 뿌린 환경단체 “화석연료 퇴출”

입력 2024.06.20 (12:26) 수정 2024.06.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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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영국의 관광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스톤헨지에 물감을 뿌리며 시위를 벌인 환경단체 회원 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은 체포된 회원들이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을 위한 구속력 있는 협약을 정부에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감은 옥수수 가루로 만들어져 비에 씻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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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스톤헨지에 물감 뿌린 환경단체 “화석연료 퇴출”
    • 입력 2024-06-20 12:26:30
    • 수정2024-06-22 0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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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영국의 관광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스톤헨지에 물감을 뿌리며 시위를 벌인 환경단체 회원 2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은 체포된 회원들이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을 위한 구속력 있는 협약을 정부에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감은 옥수수 가루로 만들어져 비에 씻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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