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아테네, 폭염에 산불까지…주민 대피 등 비상
입력 2024.06.20 (12:26)
수정 2024.06.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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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 외곽에서 산불까지 일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아테네 외곽 코로피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2곳 주민들이 대피하고, 고속도로가 봉쇄됐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몇 주간 비도 내리지 않아 땅이 매우 건조해진 탓에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아테네 외곽 코로피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2곳 주민들이 대피하고, 고속도로가 봉쇄됐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몇 주간 비도 내리지 않아 땅이 매우 건조해진 탓에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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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아테네, 폭염에 산불까지…주민 대피 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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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12:26:50
- 수정2024-06-22 09:48:16
40도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 외곽에서 산불까지 일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아테네 외곽 코로피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2곳 주민들이 대피하고, 고속도로가 봉쇄됐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몇 주간 비도 내리지 않아 땅이 매우 건조해진 탓에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 소방 당국은 아테네 외곽 코로피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2곳 주민들이 대피하고, 고속도로가 봉쇄됐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몇 주간 비도 내리지 않아 땅이 매우 건조해진 탓에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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