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12사단 박 모 훈련병의 추모 분향 행렬이 어제(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이어진 가운데, 박 씨의 어머니가 정치권을 향해 '진상 규명'을 부탁했습니다.
박 씨의 어머니는 어제 오후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씨의 어머니는 분향소를 찾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경찰이 가해자 편인지 피해자 편인지 모르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 훈련병이 살아있었다면 동료들과 함께 수료식을 치렀을 날을 맞아 시민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의 어머니는 어제 오후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씨의 어머니는 분향소를 찾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경찰이 가해자 편인지 피해자 편인지 모르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 훈련병이 살아있었다면 동료들과 함께 수료식을 치렀을 날을 맞아 시민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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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씩씩하던 아이”…숨진 훈련병 어머니의 부탁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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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0 16:28:14
지난달 말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12사단 박 모 훈련병의 추모 분향 행렬이 어제(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이어진 가운데, 박 씨의 어머니가 정치권을 향해 '진상 규명'을 부탁했습니다.
박 씨의 어머니는 어제 오후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씨의 어머니는 분향소를 찾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경찰이 가해자 편인지 피해자 편인지 모르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 훈련병이 살아있었다면 동료들과 함께 수료식을 치렀을 날을 맞아 시민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의 어머니는 어제 오후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씨의 어머니는 분향소를 찾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경찰이 가해자 편인지 피해자 편인지 모르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군인권센터는 숨진 박 훈련병이 살아있었다면 동료들과 함께 수료식을 치렀을 날을 맞아 시민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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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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