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맛비 220mm 쏟아진 제주…호우특보 해제
입력 2024.06.20 (17:35)
수정 2024.06.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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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장맛비가 요란하게 내렸던 제주는 빗발이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5시,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강수량은 서귀포시 220mm, 한라산 진달래밭 161mm, 표선 157mm, 고산 126mm, 산천단 114mm, 제주공항 91mm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요란하게 내린 장맛비로 도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창고가 침수되는 등 현재까지 14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장맛비는 모레(22일) 이른 새벽부터 제주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모레 기준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제주 동부와 남부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은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내일(21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에서 60k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5시,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강수량은 서귀포시 220mm, 한라산 진달래밭 161mm, 표선 157mm, 고산 126mm, 산천단 114mm, 제주공항 91mm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요란하게 내린 장맛비로 도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창고가 침수되는 등 현재까지 14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장맛비는 모레(22일) 이른 새벽부터 제주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모레 기준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제주 동부와 남부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은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내일(21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에서 60k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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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장맛비가 요란하게 내렸던 제주는 빗발이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5시,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강수량은 서귀포시 220mm, 한라산 진달래밭 161mm, 표선 157mm, 고산 126mm, 산천단 114mm, 제주공항 91mm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요란하게 내린 장맛비로 도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창고가 침수되는 등 현재까지 14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장맛비는 모레(22일) 이른 새벽부터 제주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모레 기준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제주 동부와 남부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은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내일(21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에서 60k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0일) 오후 5시,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강수량은 서귀포시 220mm, 한라산 진달래밭 161mm, 표선 157mm, 고산 126mm, 산천단 114mm, 제주공항 91mm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요란하게 내린 장맛비로 도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창고가 침수되는 등 현재까지 14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장맛비는 모레(22일) 이른 새벽부터 제주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모레 기준 제주지역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입니다.
제주 동부와 남부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은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내일(21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에서 60k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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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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