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콘서트] 막 내린 유로사토리…현대전은 ‘무인 전쟁’

입력 2024.06.20 (18:12) 수정 2024.06.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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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탱크와 미사일, 드론까지 세계 모든 무기가 총집결했습니다.

유럽 최대의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현재와 미래 무기 체계를 통해서 전쟁의 양상을 가늠케 한 행사였는데,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한화시스템 이필엽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요즘은 방산 하면 한화.

한화 하면 방산인데 유로사토리 직관하셨습니까?

[답변]

직관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현장에 있는 직원들을 통해서 K-방산의 열기를 한국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 요즘 워낙 전쟁도 많고 분쟁도 여기, 저기.

온 세상이 시끄럽다 보니까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앞으로 내 눈앞에 나타날 전쟁은 어떤 양상일까 하는 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뭔가 좀 미리 보신 게 있으신가요?

[답변]

유로사파리, 유로사토리에 보시면 유인이 운영하는 무인기나 이런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무인.

[답변]

네, 맞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전은 유인이 어떤 현장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무인을 원격 제어해서 타격하는 이런 형태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앵커]

사람이 아닌 AI가 인공지능이 무기를 운용하는 그런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는 거잖아요.

[답변]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앵커]

사실 공군에서는 우리가 드론을 봤고 육군에서도 무인 장갑차까지는 봤는데 해군 쪽에서는 이런 무인 체계, 어떤 것들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답변]

해군에서는 대표적으로 크게 두 개의 무인 체계가 있습니다.

하나는 수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수상정.

[앵커]

바다 위에서.

[답변]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속에서 기뢰나 이런 것을 찾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무인잠수정이 있습니다.

무인수상정은 임무에 따라서 감시 정찰 그리고 수중에 있는 육상에 지뢰라고 할 수 있는 기뢰를 찾는 기뢰.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것은 무인수상정인가 보네요?

[답변]

네, 맞습니다.

저희가 감시 정찰 목적으로 해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해령, 무인수상정이 되겠습니다.

[앵커]

감시 정찰만 하나요?

공격은 못 하나요?

무장은 못해요?

[답변]

해령 앞에 보시면 공격을 할 수 있는 12.7mm 원격 무장 통제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필요시 공격도 가능합니다.

[앵커]

해령, 바다의 유령?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거예요?

[답변]

바다의 유령은 예전에 보면 어둠 속에서 살짝 나타났다가 임무를 수행하고 사라지는 그런 경우를 고스트라고 많이 하는데요.

그런 임무를 수행하라고 해서 씨 고스트 해서 해령이라고 그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앵커]

일종의 바다의 드론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답변]

네, 맞습니다.

[앵커]

사람 없이 그냥 AI가 저렇게 적을 먼저 탐지하고 공격까지 하는 게 어떤 기술을 탑재했기에 가능한 겁니까?

[답변]

기본적으로 무인수상정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무인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탐지하고 이를 자동으로 회피하는 기능들이 들어가 있고요.

특히 회피할 때는 육상의 도로교통법과 같은 해상에도 COLREG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맞춰서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또 하나는 원거리에서도 높은 파도가 왔을 때 그걸 자동으로 인지를 하고 파도를 회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생성해서 회피하는 기능 또는 수상에서 자동으로 육상에 차가 자동 주차하듯이 자동 이접안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고요.

특히 무인수상정은 원거리로 가면 통신에 대한 제약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 제약을 없애기 위해서 저궤도 위성, 통신 네트워크를 이 사업에 저희가 적용시켰습니다.

[앵커]

육상과의 통신이 단절되면 임무 수행을 못 하니까 거기에 대비한 또 다른 플랜B가 마련되어 있다.

그 말씀이신가요?

[답변]

네, 추가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2020년, 19년부터 24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이 군집 무인수상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체적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육상과 통신이 끊어진다 하더라도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수상정이 되겠습니다.

[앵커]

군집 무인수상정이라면 여러 개의 어떤 수상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그런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답변]

네, 맞습니다.

저희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군집 무인수상정은 총 10대의 무인수상정이 하나의 형태, 일정 형태의 군집으로 기동하는 무인수상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사실 북한의 잠수함 같은 이것을 침묵의 암살자라고 하잖아요.

잠수함에서 사실 탄도미사일 발사하기 시작하거나 SLBM 같은 거 발사하면 이거 속수무책으로 당하잖아요.

무인수상정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나요?

그런 상황에서도.

[답변]

잠수함 탐지 같은 경우에는 무인수상정 뒤쪽에 수중의 지형이나 잠수함을 탐지하기 위한 소나 장비를 달 수 있습니다.

그 장비를 여러 대 USV 무인수상정에 달아서 임무를 수행하면 잠수함 탐지도 가능합니다.

[앵커]

왜 이렇게 현대전은 미래의 군은 무인 체계를 필요로 할까요?

물론 사람이 피 흘리지 않으니까 좋을 거 같기는 한데 그 밖에 다른 이유가 또 있습니까?

[답변]

미래전으로 가는 무인 체계는 인공지능 기반에 첨단 과학 기술을 무인 체계에 접목하는 형태로 발전해 가고 있고요.

이게 결국 가까운 미래에는 국가 간의 기술 경쟁과 그리고 게임 체인저로 부각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무인 체계를 활용할 경우에는 인명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그리고 열악한 이런 지형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 임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서 앞으로 무인 체계가 더 많이 사용될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것도 중요할 거 같은데 나름대로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답변]

정부에서는 이런 혁신으로 국방 혁신 4.0이라는 프로그램을 현재 실행하고 있고요.

여기에는 AI, 과학 기술 기반의 강군 육성을 목표로 해서 육해공 해병대 사이에 시범 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대를 지정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앵커]

아직까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무인수상정은 시제품 단계인가요?

군에 실전 배치되는 건 언제쯤일까요?

[답변]

군에 실전 배치는 올해 개발에 착수가 되면 2028년도 그때 군에 실전 배치가 될 예정입니다.

[앵커]

우리나라도 점점 무인 체계, 당분간은 유무인 복합체계로 갈 거라고 말씀해 주신 건데 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이 많아서 이런 무인 체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답변]

무인 체계, 특히 무인 지상 로봇 같은 경우에는 궤도형이나 바퀴 형태로 많이 운영이 되는데요.

산악 지역 같은 경우에는 풀과 나무들이 많아서 운영이 좀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돼서 이족 보행 로봇이나 사족 보행 로봇 같은 것을 이용해서 일부 극복하는 그런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보통 전쟁의 시작은 공군에서 하더라도 또 끝나는 거는 육군이고 승리를 이끄는 건 해군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만큼 해군이 어떤 방산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걸로 보는데 이런 어떤 무인잠수정 그리고 무인수상정, 이런 것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것으로 보세요?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답변]

저희는 2026년 미국 그리고 동남아, 이런 쪽 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무인수상정 같은 경우에 글로벌 탑 넘버1을 목표로 해서 현재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K-방산 시장에서 오늘 또 다른 주역이 탄생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엽 부장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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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콘서트] 막 내린 유로사토리…현대전은 ‘무인 전쟁’
    • 입력 2024-06-20 18:12:36
    • 수정2024-06-20 21:09:45
    경제콘서트
[앵커]

탱크와 미사일, 드론까지 세계 모든 무기가 총집결했습니다.

유럽 최대의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현재와 미래 무기 체계를 통해서 전쟁의 양상을 가늠케 한 행사였는데,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한화시스템 이필엽 부장 나오셨습니다.

부장님 어서 오세요.

요즘은 방산 하면 한화.

한화 하면 방산인데 유로사토리 직관하셨습니까?

[답변]

직관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현장에 있는 직원들을 통해서 K-방산의 열기를 한국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 요즘 워낙 전쟁도 많고 분쟁도 여기, 저기.

온 세상이 시끄럽다 보니까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앞으로 내 눈앞에 나타날 전쟁은 어떤 양상일까 하는 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뭔가 좀 미리 보신 게 있으신가요?

[답변]

유로사파리, 유로사토리에 보시면 유인이 운영하는 무인기나 이런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무인.

[답변]

네, 맞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전은 유인이 어떤 현장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무인을 원격 제어해서 타격하는 이런 형태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앵커]

사람이 아닌 AI가 인공지능이 무기를 운용하는 그런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는 거잖아요.

[답변]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앵커]

사실 공군에서는 우리가 드론을 봤고 육군에서도 무인 장갑차까지는 봤는데 해군 쪽에서는 이런 무인 체계, 어떤 것들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답변]

해군에서는 대표적으로 크게 두 개의 무인 체계가 있습니다.

하나는 수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수상정.

[앵커]

바다 위에서.

[답변]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속에서 기뢰나 이런 것을 찾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무인잠수정이 있습니다.

무인수상정은 임무에 따라서 감시 정찰 그리고 수중에 있는 육상에 지뢰라고 할 수 있는 기뢰를 찾는 기뢰.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것은 무인수상정인가 보네요?

[답변]

네, 맞습니다.

저희가 감시 정찰 목적으로 해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해령, 무인수상정이 되겠습니다.

[앵커]

감시 정찰만 하나요?

공격은 못 하나요?

무장은 못해요?

[답변]

해령 앞에 보시면 공격을 할 수 있는 12.7mm 원격 무장 통제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필요시 공격도 가능합니다.

[앵커]

해령, 바다의 유령?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거예요?

[답변]

바다의 유령은 예전에 보면 어둠 속에서 살짝 나타났다가 임무를 수행하고 사라지는 그런 경우를 고스트라고 많이 하는데요.

그런 임무를 수행하라고 해서 씨 고스트 해서 해령이라고 그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앵커]

일종의 바다의 드론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

[답변]

네, 맞습니다.

[앵커]

사람 없이 그냥 AI가 저렇게 적을 먼저 탐지하고 공격까지 하는 게 어떤 기술을 탑재했기에 가능한 겁니까?

[답변]

기본적으로 무인수상정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무인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탐지하고 이를 자동으로 회피하는 기능들이 들어가 있고요.

특히 회피할 때는 육상의 도로교통법과 같은 해상에도 COLREG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 규정에 맞춰서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요.

또 하나는 원거리에서도 높은 파도가 왔을 때 그걸 자동으로 인지를 하고 파도를 회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생성해서 회피하는 기능 또는 수상에서 자동으로 육상에 차가 자동 주차하듯이 자동 이접안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고요.

특히 무인수상정은 원거리로 가면 통신에 대한 제약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 제약을 없애기 위해서 저궤도 위성, 통신 네트워크를 이 사업에 저희가 적용시켰습니다.

[앵커]

육상과의 통신이 단절되면 임무 수행을 못 하니까 거기에 대비한 또 다른 플랜B가 마련되어 있다.

그 말씀이신가요?

[답변]

네, 추가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2020년, 19년부터 24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이 군집 무인수상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체적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육상과 통신이 끊어진다 하더라도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수상정이 되겠습니다.

[앵커]

군집 무인수상정이라면 여러 개의 어떤 수상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그런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답변]

네, 맞습니다.

저희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군집 무인수상정은 총 10대의 무인수상정이 하나의 형태, 일정 형태의 군집으로 기동하는 무인수상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사실 북한의 잠수함 같은 이것을 침묵의 암살자라고 하잖아요.

잠수함에서 사실 탄도미사일 발사하기 시작하거나 SLBM 같은 거 발사하면 이거 속수무책으로 당하잖아요.

무인수상정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나요?

그런 상황에서도.

[답변]

잠수함 탐지 같은 경우에는 무인수상정 뒤쪽에 수중의 지형이나 잠수함을 탐지하기 위한 소나 장비를 달 수 있습니다.

그 장비를 여러 대 USV 무인수상정에 달아서 임무를 수행하면 잠수함 탐지도 가능합니다.

[앵커]

왜 이렇게 현대전은 미래의 군은 무인 체계를 필요로 할까요?

물론 사람이 피 흘리지 않으니까 좋을 거 같기는 한데 그 밖에 다른 이유가 또 있습니까?

[답변]

미래전으로 가는 무인 체계는 인공지능 기반에 첨단 과학 기술을 무인 체계에 접목하는 형태로 발전해 가고 있고요.

이게 결국 가까운 미래에는 국가 간의 기술 경쟁과 그리고 게임 체인저로 부각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무인 체계를 활용할 경우에는 인명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그리고 열악한 이런 지형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 임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서 앞으로 무인 체계가 더 많이 사용될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것도 중요할 거 같은데 나름대로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답변]

정부에서는 이런 혁신으로 국방 혁신 4.0이라는 프로그램을 현재 실행하고 있고요.

여기에는 AI, 과학 기술 기반의 강군 육성을 목표로 해서 육해공 해병대 사이에 시범 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대를 지정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앵커]

아직까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무인수상정은 시제품 단계인가요?

군에 실전 배치되는 건 언제쯤일까요?

[답변]

군에 실전 배치는 올해 개발에 착수가 되면 2028년도 그때 군에 실전 배치가 될 예정입니다.

[앵커]

우리나라도 점점 무인 체계, 당분간은 유무인 복합체계로 갈 거라고 말씀해 주신 건데 우리나라는 산악 지형이 많아서 이런 무인 체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답변]

무인 체계, 특히 무인 지상 로봇 같은 경우에는 궤도형이나 바퀴 형태로 많이 운영이 되는데요.

산악 지역 같은 경우에는 풀과 나무들이 많아서 운영이 좀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돼서 이족 보행 로봇이나 사족 보행 로봇 같은 것을 이용해서 일부 극복하는 그런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보통 전쟁의 시작은 공군에서 하더라도 또 끝나는 거는 육군이고 승리를 이끄는 건 해군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만큼 해군이 어떤 방산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걸로 보는데 이런 어떤 무인잠수정 그리고 무인수상정, 이런 것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것으로 보세요?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답변]

저희는 2026년 미국 그리고 동남아, 이런 쪽 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무인수상정 같은 경우에 글로벌 탑 넘버1을 목표로 해서 현재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K-방산 시장에서 오늘 또 다른 주역이 탄생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필엽 부장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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