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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20 (18:33) 수정 2024.06.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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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명.

최근 3주 온열질환자 숩니다.

고령층과 극빈층이 태반이었습니다.

요즘 쪽방촌 주민들은 지열 때문에 잠도 못 잔다는데, 전국 폭염 쉼터 절반은 무용지물인 상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약자에게 더 혹독하고 불평등한 재난과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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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0 18:33:55
    • 수정2024-06-20 18: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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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명.

최근 3주 온열질환자 숩니다.

고령층과 극빈층이 태반이었습니다.

요즘 쪽방촌 주민들은 지열 때문에 잠도 못 잔다는데, 전국 폭염 쉼터 절반은 무용지물인 상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약자에게 더 혹독하고 불평등한 재난과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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