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북러조약, 인도태평양 모든 국가의 우려…중국과도 공유돼야”
입력 2024.06.21 (00:49)
수정 2024.06.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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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동맹 강화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합의(북러 조약)가 우려된다”고 밝힌 뒤 “그것은 인도태평양 모든 국가의 우려이며 그 우려는 중국과도 공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이번 합의는 러시아의 절박함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강력하고 거대한 동맹 및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합의(북러 조약)가 우려된다”고 밝힌 뒤 “그것은 인도태평양 모든 국가의 우려이며 그 우려는 중국과도 공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이번 합의는 러시아의 절박함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강력하고 거대한 동맹 및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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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0:49:19
- 수정2024-06-21 00:50:57
미국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관계 복원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동맹 강화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합의(북러 조약)가 우려된다”고 밝힌 뒤 “그것은 인도태평양 모든 국가의 우려이며 그 우려는 중국과도 공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이번 합의는 러시아의 절박함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강력하고 거대한 동맹 및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 합의(북러 조약)가 우려된다”고 밝힌 뒤 “그것은 인도태평양 모든 국가의 우려이며 그 우려는 중국과도 공유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이번 합의는 러시아의 절박함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강력하고 거대한 동맹 및 파트너 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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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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