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 상당 위조외화 환전하려 한 60대 입건

입력 2024.06.21 (07:46) 수정 2024.06.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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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한화 약 3천만 원 상당의 위조 싱가포르 달러를 환전하려 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울산 남구의 한 은행에서 위조된 1만 달러짜리 싱가포르 구권 3장을 환전하려 했으며, 은행 측이 외화 위변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조지폐인 것이 확인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인도네시아 소재의 호텔에서 지인으로부터 위조지폐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위조지폐를 압수하고,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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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천만 원 상당 위조외화 환전하려 한 60대 입건
    • 입력 2024-06-21 07:46:31
    • 수정2024-06-21 08:18:13
    뉴스광장(울산)
울산 남부경찰서는 한화 약 3천만 원 상당의 위조 싱가포르 달러를 환전하려 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울산 남구의 한 은행에서 위조된 1만 달러짜리 싱가포르 구권 3장을 환전하려 했으며, 은행 측이 외화 위변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위조지폐인 것이 확인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인도네시아 소재의 호텔에서 지인으로부터 위조지폐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위조지폐를 압수하고,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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