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건강수명’ 64.3세 ‘전국에서 가장 짧아’
입력 2024.06.21 (07:58)
수정 2024.06.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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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장애 기간을 뺀 경남의 '건강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0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강화' 토론회에서, 나백주 을지의대 교수는 서울의 '건강수명'이 69.7세로 가장 길고, 경남이 64.3세로 가장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나 교수는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이 열악하면 인구 감소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어제(20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강화' 토론회에서, 나백주 을지의대 교수는 서울의 '건강수명'이 69.7세로 가장 길고, 경남이 64.3세로 가장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나 교수는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이 열악하면 인구 감소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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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건강수명’ 64.3세 ‘전국에서 가장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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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07:58:06
- 수정2024-06-21 08:37:44
기대수명에서 질병이나 장애 기간을 뺀 경남의 '건강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0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강화' 토론회에서, 나백주 을지의대 교수는 서울의 '건강수명'이 69.7세로 가장 길고, 경남이 64.3세로 가장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나 교수는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이 열악하면 인구 감소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어제(20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강화' 토론회에서, 나백주 을지의대 교수는 서울의 '건강수명'이 69.7세로 가장 길고, 경남이 64.3세로 가장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나 교수는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이 열악하면 인구 감소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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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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