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 파출소장 입건…직위해제

입력 2024.06.21 (08:11) 수정 2024.06.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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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경찰서 파출소장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그젯밤(19일) 10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A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A경감은 전남의 한 경찰서 파출소장으로 재직중이며, 전남경찰청은 A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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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교통사고’ 파출소장 입건…직위해제
    • 입력 2024-06-21 08:11:06
    • 수정2024-06-21 08:38:37
    뉴스광장(광주)
전남의 한 경찰서 파출소장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그젯밤(19일) 10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로 전남경찰청 소속 A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A경감은 전남의 한 경찰서 파출소장으로 재직중이며, 전남경찰청은 A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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