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 “전면휴진 중단”
입력 2024.06.21 (15:10)
수정 2024.06.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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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지속 여부를 투표한 결과, 투표자의 73%가량인 690여 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투쟁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간 서울의대 교수들은 다음 주부터 정상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며, 가톨릭의대는 휴진 여부를 주말까지 논의한 뒤 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지속 여부를 투표한 결과, 투표자의 73%가량인 690여 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투쟁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간 서울의대 교수들은 다음 주부터 정상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며, 가톨릭의대는 휴진 여부를 주말까지 논의한 뒤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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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의대 교수 “전면휴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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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1 15:10:44
- 수정2024-06-21 15: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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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지속 여부를 투표한 결과, 투표자의 73%가량인 690여 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투쟁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간 서울의대 교수들은 다음 주부터 정상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며, 가톨릭의대는 휴진 여부를 주말까지 논의한 뒤 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지속 여부를 투표한 결과, 투표자의 73%가량인 690여 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투쟁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들어간 서울의대 교수들은 다음 주부터 정상진료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며, 가톨릭의대는 휴진 여부를 주말까지 논의한 뒤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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