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푸바오, 한국 그리웠나…한국말 들리자 ‘두리번’

입력 2024.06.21 (23:32) 수정 2024.06.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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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가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될 때 슬퍼한 분들 많으시죠?

우리 푸바오도 아직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나 봅니다.

푸바오는 약 2개월 만에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됐는데요.

한 한국 관광객이 푸바오를 보고 "나왔어, 어떡해!"라고 외치자, 푸바오는 발걸음을 멈추더니 누군가를 찾는 듯 관광객을 하나하나 쳐다봅니다.

한국어를 알아듣고 반가운 기색을 보이는 걸까요?

한국말이 들리자 걸음을 떼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푸바오의 모습, 어쩐지 조금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중국에 가서도 여전히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는듯한 푸바오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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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푸바오도 아직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나 봅니다.

푸바오는 약 2개월 만에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됐는데요.

한 한국 관광객이 푸바오를 보고 "나왔어, 어떡해!"라고 외치자, 푸바오는 발걸음을 멈추더니 누군가를 찾는 듯 관광객을 하나하나 쳐다봅니다.

한국어를 알아듣고 반가운 기색을 보이는 걸까요?

한국말이 들리자 걸음을 떼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푸바오의 모습, 어쩐지 조금 애처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중국에 가서도 여전히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는듯한 푸바오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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