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태학산로에서 젖소 10여 마리 탈출 소동
입력 2024.06.22 (03:51)
수정 2024.06.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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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6/22/20240622_FMq6nB.jpg)
오늘(22일) 새벽 12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태학산로 부근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장을 탈출한 젖소 10여 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면서 이 지역을 지나던 차량들이 멈춰서거나 서행하는 등 한동안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며 40분쯤 뒤에 목장 주인이 탈출한 젖소들을 찾아 목장으로 데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목장을 탈출한 젖소 10여 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면서 이 지역을 지나던 차량들이 멈춰서거나 서행하는 등 한동안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며 40분쯤 뒤에 목장 주인이 탈출한 젖소들을 찾아 목장으로 데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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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태학산로에서 젖소 10여 마리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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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2 03:51:28
- 수정2024-06-22 0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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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2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태학산로 부근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장을 탈출한 젖소 10여 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면서 이 지역을 지나던 차량들이 멈춰서거나 서행하는 등 한동안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며 40분쯤 뒤에 목장 주인이 탈출한 젖소들을 찾아 목장으로 데려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목장을 탈출한 젖소 10여 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면서 이 지역을 지나던 차량들이 멈춰서거나 서행하는 등 한동안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며 40분쯤 뒤에 목장 주인이 탈출한 젖소들을 찾아 목장으로 데려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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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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