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나경원·원희룡, 오늘(23일) 국회서 전당대회 출마 선언

입력 2024.06.23 (0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들이 오늘(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연이어 차기 대표 출마 선언을 합니다.

오후 1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오후 2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오후 3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시간 간격으로 출마 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오늘 출마 선언에서 ‘당정관계·해병대원 특검법, 총선 패배 책임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또 다른 당권 주자인 5선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당의 혁신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며 지난 2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전당대회는 4자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동훈·나경원·원희룡, 오늘(23일) 국회서 전당대회 출마 선언
    • 입력 2024-06-23 01:00:09
    정치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들이 오늘(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연이어 차기 대표 출마 선언을 합니다.

오후 1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오후 2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오후 3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시간 간격으로 출마 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오늘 출마 선언에서 ‘당정관계·해병대원 특검법, 총선 패배 책임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또 다른 당권 주자인 5선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당의 혁신을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며 지난 21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전당대회는 4자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