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 감소’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

입력 2024.06.24 (07:48) 수정 2024.06.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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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군산과 고창, 부안 해역에 무상 방류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가 전북지역 바다에서 잘 자라면 내년 봄쯤 암컷 한 마리가 평균 5백 개의 알을 낳아 자원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도내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 2천21년 354톤에서 지난해 211톤으로 40 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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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획량 감소’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
    • 입력 2024-06-24 07:48:55
    • 수정2024-06-24 10:36:41
    뉴스광장(전주)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군산과 고창, 부안 해역에 무상 방류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가 전북지역 바다에서 잘 자라면 내년 봄쯤 암컷 한 마리가 평균 5백 개의 알을 낳아 자원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도내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 2천21년 354톤에서 지난해 211톤으로 40 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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