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연못 안전시설 점검…“안전 가이드 마련”
입력 2024.06.24 (07:59)
수정 2024.06.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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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골프객 한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안전시설 가이드를 마련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골프장 29곳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골프장 연못과 해저드 경계 부근에 추락방지시설이나 위험·주의 표지판 등 안전 장치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령 등엔 안전 장치 설치 이행만 제시할 뿐 세부 규격 등이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달 중에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골프장 29곳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골프장 연못과 해저드 경계 부근에 추락방지시설이나 위험·주의 표지판 등 안전 장치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령 등엔 안전 장치 설치 이행만 제시할 뿐 세부 규격 등이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달 중에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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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연못 안전시설 점검…“안전 가이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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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07:59:29
- 수정2024-06-24 10:41:13
최근 도내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골프객 한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안전시설 가이드를 마련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골프장 29곳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골프장 연못과 해저드 경계 부근에 추락방지시설이나 위험·주의 표지판 등 안전 장치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령 등엔 안전 장치 설치 이행만 제시할 뿐 세부 규격 등이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달 중에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골프장 29곳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골프장 연못과 해저드 경계 부근에 추락방지시설이나 위험·주의 표지판 등 안전 장치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령 등엔 안전 장치 설치 이행만 제시할 뿐 세부 규격 등이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달 중에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안전 가이드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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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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