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 감소’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
입력 2024.06.24 (10:03)
수정 2024.06.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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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군산과 고창, 부안 해역에 무상 방류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가 전북지역 바다에서 잘 자라면 내년 봄쯤 암컷 한 마리가 평균 5백 개의 알을 낳아 자원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도내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 2천21년 354톤에서 지난해 211톤으로 40 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가 전북지역 바다에서 잘 자라면 내년 봄쯤 암컷 한 마리가 평균 5백 개의 알을 낳아 자원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도내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 2천21년 354톤에서 지난해 211톤으로 40 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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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획량 감소’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 무상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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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10:03:29
- 수정2024-06-24 10:50:30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어린 주꾸미 35만 마리를 군산과 고창, 부안 해역에 무상 방류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가 전북지역 바다에서 잘 자라면 내년 봄쯤 암컷 한 마리가 평균 5백 개의 알을 낳아 자원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도내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 2천21년 354톤에서 지난해 211톤으로 40 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에 방류한 주꾸미가 전북지역 바다에서 잘 자라면 내년 봄쯤 암컷 한 마리가 평균 5백 개의 알을 낳아 자원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도내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 2천21년 354톤에서 지난해 211톤으로 40 퍼센트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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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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