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5개 시군 ‘주말 야시장’ 잇따라 개장

입력 2024.06.24 (10:03) 수정 2024.06.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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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 내 주말 야시장이 본격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7월) 12일부터 강릉 주문진종합시장과 정선 고한구공탄시장, 고성 거진전통시장 야시장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척중앙시장은 다음 달(7월) 26일, 태백 장성중앙시장은 오는 8월 9일부터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앞서 태백 황지동에서는 지난 21일부터 '황부자 며느리 주말야시장'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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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지역 5개 시군 ‘주말 야시장’ 잇따라 개장
    • 입력 2024-06-24 10:03:30
    • 수정2024-06-24 10:40:31
    930뉴스(강릉)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 내 주말 야시장이 본격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7월) 12일부터 강릉 주문진종합시장과 정선 고한구공탄시장, 고성 거진전통시장 야시장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척중앙시장은 다음 달(7월) 26일, 태백 장성중앙시장은 오는 8월 9일부터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앞서 태백 황지동에서는 지난 21일부터 '황부자 며느리 주말야시장'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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