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이 갑질·성희롱”…조사 착수
입력 2024.06.24 (21:47)
수정 2024.06.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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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동조합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구미 시의원의 갑질과 성희롱을 폭로하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글 작성자는 모 시의원이 여성 공무원에게 수시로 사적 문자나 전화를 하고 성적 농담을 했다고 폭로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 공무원노조 측은 사실 관계 확인 뒤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 작성자는 모 시의원이 여성 공무원에게 수시로 사적 문자나 전화를 하고 성적 농담을 했다고 폭로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 공무원노조 측은 사실 관계 확인 뒤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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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원이 갑질·성희롱”…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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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21:47:27
- 수정2024-06-24 22:01:39
구미시 노동조합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구미 시의원의 갑질과 성희롱을 폭로하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글 작성자는 모 시의원이 여성 공무원에게 수시로 사적 문자나 전화를 하고 성적 농담을 했다고 폭로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 공무원노조 측은 사실 관계 확인 뒤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글 작성자는 모 시의원이 여성 공무원에게 수시로 사적 문자나 전화를 하고 성적 농담을 했다고 폭로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 공무원노조 측은 사실 관계 확인 뒤 경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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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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