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 반대위 출범…“자치권·독립성 유지”
입력 2024.06.24 (21:55)
수정 2024.06.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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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찬성 단체의 서명부 접수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완주군 통합 반대위는, 완주군의 자치권을 지키고 지역의 독립성을 유지하려면 통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일 통합을 한다면 행정구역 이름을 '완주시'로 하고 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 등을 완주군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통합 관련 자료집을 배포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완주군 통합 반대위는, 완주군의 자치권을 지키고 지역의 독립성을 유지하려면 통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일 통합을 한다면 행정구역 이름을 '완주시'로 하고 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 등을 완주군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통합 관련 자료집을 배포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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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통합 반대위 출범…“자치권·독립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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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21:55:00
- 수정2024-06-24 22:00:49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찬성 단체의 서명부 접수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완주군 통합반대 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완주군 통합 반대위는, 완주군의 자치권을 지키고 지역의 독립성을 유지하려면 통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일 통합을 한다면 행정구역 이름을 '완주시'로 하고 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 등을 완주군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통합 관련 자료집을 배포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완주군 통합 반대위는, 완주군의 자치권을 지키고 지역의 독립성을 유지하려면 통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일 통합을 한다면 행정구역 이름을 '완주시'로 하고 전주시에 있는 공공기관 등을 완주군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통합 관련 자료집을 배포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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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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