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24/06/24/20240624_qG1nbq.jpg)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최대 도시인 아비장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최근 열흘간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22일 아비장에 평년보다 4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이 넘치고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이 기간 폭우와 산사태로 24명이 사망하고 불어난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인구 약 600만명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은 우기인 5∼7월 사이 집중 호우에 따른 홍수가 빈번합니다.
정부의 대규모 환경 개선 정책으로 많은 판자촌이 철거됐지만 여전히 많은 빈곤층 주민이 홍수 취약 지역에 위치한 판잣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트디부아르에서 폭우와 홍수 등으로 숨진 사람은 최소 30명에 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현지 재난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22일 아비장에 평년보다 4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이 넘치고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이 기간 폭우와 산사태로 24명이 사망하고 불어난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인구 약 600만명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은 우기인 5∼7월 사이 집중 호우에 따른 홍수가 빈번합니다.
정부의 대규모 환경 개선 정책으로 많은 판자촌이 철거됐지만 여전히 많은 빈곤층 주민이 홍수 취약 지역에 위치한 판잣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트디부아르에서 폭우와 홍수 등으로 숨진 사람은 최소 30명에 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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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디부아르서 홍수·산사태로 열흘간 2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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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22:49:29
![](/data/news/2024/06/24/20240624_qG1nbq.jpg)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최대 도시인 아비장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최근 열흘간 최소 24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22일 아비장에 평년보다 4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이 넘치고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이 기간 폭우와 산사태로 24명이 사망하고 불어난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인구 약 600만명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은 우기인 5∼7월 사이 집중 호우에 따른 홍수가 빈번합니다.
정부의 대규모 환경 개선 정책으로 많은 판자촌이 철거됐지만 여전히 많은 빈곤층 주민이 홍수 취약 지역에 위치한 판잣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트디부아르에서 폭우와 홍수 등으로 숨진 사람은 최소 30명에 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현지 재난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22일 아비장에 평년보다 4배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이 넘치고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이 기간 폭우와 산사태로 24명이 사망하고 불어난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인구 약 600만명의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은 우기인 5∼7월 사이 집중 호우에 따른 홍수가 빈번합니다.
정부의 대규모 환경 개선 정책으로 많은 판자촌이 철거됐지만 여전히 많은 빈곤층 주민이 홍수 취약 지역에 위치한 판잣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트디부아르에서 폭우와 홍수 등으로 숨진 사람은 최소 30명에 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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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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