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22명 사망 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22명 사망

경기도 화성의 리튬 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고 1명은 실종상탭니다.

사망자 대다수는 외국인 근로자였는데, 화재 발생후 15초만에 작업실엔 연기가 가득 찼고, 대부분 작업실 안쪽으로 대피했다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 소식,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한 달 만에 정상화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결정하고 국회 안에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표직을 사퇴하고 연임 도전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꺼낸 해병대원 특검법은 전당대회 쟁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물 속 민낯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 1,600개 가운데 일부 내용물을 정부가 분석했습니다.

덧데고 기워 입은 옷가지부터 김정은 교시 문건, 인분에서 유래된 기생충까지 다양한 내용물이 확인됐습니다.

풍선에 담겨 날아온 북한의 궁핍한 생활상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