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통도사에 도서 17만 3000권 기증
입력 2024.06.24 (23:32)
수정 2024.06.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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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옛 중부도서관 도서 17만 3천여 권을 통도사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도사는 도서 100만 권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울산시교육청은 중부도서관을 종갓집도서관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17만 권을 기증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서 기증식에 앞서 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에 걸쳐 해당 도서를 통도사로 옮겼습니다.
현재 통도사는 도서 100만 권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울산시교육청은 중부도서관을 종갓집도서관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17만 권을 기증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서 기증식에 앞서 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에 걸쳐 해당 도서를 통도사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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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통도사에 도서 17만 3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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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4 23:32:52
- 수정2024-06-24 23:39:21
울산시교육청은 옛 중부도서관 도서 17만 3천여 권을 통도사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통도사는 도서 100만 권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울산시교육청은 중부도서관을 종갓집도서관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17만 권을 기증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서 기증식에 앞서 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에 걸쳐 해당 도서를 통도사로 옮겼습니다.
현재 통도사는 도서 100만 권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울산시교육청은 중부도서관을 종갓집도서관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17만 권을 기증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서 기증식에 앞서 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에 걸쳐 해당 도서를 통도사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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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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