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교통사고 가해자의 30%, 고령 운전자
입력 2024.06.25 (07:53)
수정 2024.06.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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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운전자의 30%가 고령 운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40명 가운데 43명이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으로 인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66%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40명 가운데 43명이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으로 인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66%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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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교통사고 가해자의 30%, 고령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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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07:53:27
- 수정2024-06-25 08:30:07
차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운전자의 30%가 고령 운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40명 가운데 43명이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으로 인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66%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지부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40명 가운데 43명이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으로 인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66%로 가장 많았고,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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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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