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12명 탄 어선 침몰 추정 사고…경비함정 급파
입력 2024.06.25 (08:47)
수정 2024.06.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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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두절 돼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목포 선적 46톤급 통발어선의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겼습니다.
배에는 한국인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베트남 선원 3명 등 모두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목포 선적 46톤급 통발어선의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겼습니다.
배에는 한국인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베트남 선원 3명 등 모두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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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서 12명 탄 어선 침몰 추정 사고…경비함정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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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08:47:28
- 수정2024-06-25 10:28:16
제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의 연락이 두절 돼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목포 선적 46톤급 통발어선의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겼습니다.
배에는 한국인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베트남 선원 3명 등 모두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목포 선적 46톤급 통발어선의 위치 발신 신호가 끊겼습니다.
배에는 한국인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2명, 베트남 선원 3명 등 모두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이 배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급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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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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