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년 전 성폭력 사건 대국민 사과”
입력 2024.06.25 (17:16)
수정 2024.06.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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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20년 전 일어난 여중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8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밀양시청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피해자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더는 고통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8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밀양시청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피해자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더는 고통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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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20년 전 성폭력 사건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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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17:16:47
- 수정2024-06-25 17:23:23
경남 밀양시가 20년 전 일어난 여중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8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밀양시청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피해자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더는 고통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8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밀양시청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피해자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더는 고통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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