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원전 사고 고장 해마다 증가”
입력 2024.06.25 (19:58)
수정 2024.06.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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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성 원전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원전 관련 고장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을 인용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원전 사고와 고장은 매년 10건이었지만, 지난해 11건, 올해는 6월 기준 8건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또 노후 원전인 월성원전의 위험성이 또 한 번 확인됐다면서 철저한 안전검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을 인용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원전 사고와 고장은 매년 10건이었지만, 지난해 11건, 올해는 6월 기준 8건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또 노후 원전인 월성원전의 위험성이 또 한 번 확인됐다면서 철저한 안전검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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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미애 “원전 사고 고장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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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19:58:23
- 수정2024-06-25 20:13:17
최근 월성 원전 4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원전 관련 고장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을 인용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원전 사고와 고장은 매년 10건이었지만, 지난해 11건, 올해는 6월 기준 8건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또 노후 원전인 월성원전의 위험성이 또 한 번 확인됐다면서 철저한 안전검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을 인용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원전 사고와 고장은 매년 10건이었지만, 지난해 11건, 올해는 6월 기준 8건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또 노후 원전인 월성원전의 위험성이 또 한 번 확인됐다면서 철저한 안전검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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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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