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동연대, 화재 희생자 추모 행동 제안
입력 2024.06.25 (21:33)
수정 2024.06.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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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는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노동자들을 위한 추모 행동을 제안했습니다.
숨진 노동자 다수는 회사가 비용을 절감하려고 파견받은 미등록 이주 노동자들이었다며, 국적이나 신분을 이유로 그들의 죽음을 욕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동 구조를 이대로 넘기지 않도록 내일(26일) 저녁 6시 전주시청 앞에서 추모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 다수는 회사가 비용을 절감하려고 파견받은 미등록 이주 노동자들이었다며, 국적이나 신분을 이유로 그들의 죽음을 욕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동 구조를 이대로 넘기지 않도록 내일(26일) 저녁 6시 전주시청 앞에서 추모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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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노동연대, 화재 희생자 추모 행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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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21:33:39
- 수정2024-06-25 21:38:32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는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노동자들을 위한 추모 행동을 제안했습니다.
숨진 노동자 다수는 회사가 비용을 절감하려고 파견받은 미등록 이주 노동자들이었다며, 국적이나 신분을 이유로 그들의 죽음을 욕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동 구조를 이대로 넘기지 않도록 내일(26일) 저녁 6시 전주시청 앞에서 추모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 다수는 회사가 비용을 절감하려고 파견받은 미등록 이주 노동자들이었다며, 국적이나 신분을 이유로 그들의 죽음을 욕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노동 구조를 이대로 넘기지 않도록 내일(26일) 저녁 6시 전주시청 앞에서 추모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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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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