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성적 기대하세요” 배드민턴 16년 만의 금 도전
입력 2024.06.25 (22:02)
수정 2024.06.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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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배드민턴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그대로 재현한 특별 훈련이 한창인데 셔틀콕 여제 안세영을 앞세워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푸른색 벽면과 가림막, 그리고 공식 마스코트인 '프리주'까지 등장한 스페셜 매치.
올림픽을 위한 새 유니폼을 입고 특별 코트에서 만난 안세영과 김가은은 훈련임에도 풀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
코트는 물론 인터뷰 구역까지 똑같이 구현돼 한층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처음에는 긴장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경기를 뛰어보니까 정말 '실전처럼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미 시계도 파리에 맞췄습니다.
올림픽 경기 시간에 맞춰 훈련하고 식사 시간도 조정했습니다.
배드민턴의 올림픽 한 대회 최다 금메달인 2개를 파리에서 경신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학균/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출전한 선수들이 다 금메달 따고 싶어 합니다. 그게 목표고요. 역대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더 많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이 최근 싱가폴 오픈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고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6년 만의 금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결전지인 파리로 향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배드민턴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그대로 재현한 특별 훈련이 한창인데 셔틀콕 여제 안세영을 앞세워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푸른색 벽면과 가림막, 그리고 공식 마스코트인 '프리주'까지 등장한 스페셜 매치.
올림픽을 위한 새 유니폼을 입고 특별 코트에서 만난 안세영과 김가은은 훈련임에도 풀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
코트는 물론 인터뷰 구역까지 똑같이 구현돼 한층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처음에는 긴장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경기를 뛰어보니까 정말 '실전처럼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미 시계도 파리에 맞췄습니다.
올림픽 경기 시간에 맞춰 훈련하고 식사 시간도 조정했습니다.
배드민턴의 올림픽 한 대회 최다 금메달인 2개를 파리에서 경신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학균/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출전한 선수들이 다 금메달 따고 싶어 합니다. 그게 목표고요. 역대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더 많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이 최근 싱가폴 오픈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고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6년 만의 금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결전지인 파리로 향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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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성적 기대하세요” 배드민턴 16년 만의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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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6-25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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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배드민턴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그대로 재현한 특별 훈련이 한창인데 셔틀콕 여제 안세영을 앞세워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푸른색 벽면과 가림막, 그리고 공식 마스코트인 '프리주'까지 등장한 스페셜 매치.
올림픽을 위한 새 유니폼을 입고 특별 코트에서 만난 안세영과 김가은은 훈련임에도 풀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
코트는 물론 인터뷰 구역까지 똑같이 구현돼 한층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처음에는 긴장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경기를 뛰어보니까 정말 '실전처럼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미 시계도 파리에 맞췄습니다.
올림픽 경기 시간에 맞춰 훈련하고 식사 시간도 조정했습니다.
배드민턴의 올림픽 한 대회 최다 금메달인 2개를 파리에서 경신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학균/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출전한 선수들이 다 금메달 따고 싶어 합니다. 그게 목표고요. 역대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더 많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이 최근 싱가폴 오픈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고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6년 만의 금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결전지인 파리로 향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배드민턴은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그대로 재현한 특별 훈련이 한창인데 셔틀콕 여제 안세영을 앞세워 대표팀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푸른색 벽면과 가림막, 그리고 공식 마스코트인 '프리주'까지 등장한 스페셜 매치.
올림픽을 위한 새 유니폼을 입고 특별 코트에서 만난 안세영과 김가은은 훈련임에도 풀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
코트는 물론 인터뷰 구역까지 똑같이 구현돼 한층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처음에는 긴장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경기를 뛰어보니까 정말 '실전처럼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미 시계도 파리에 맞췄습니다.
올림픽 경기 시간에 맞춰 훈련하고 식사 시간도 조정했습니다.
배드민턴의 올림픽 한 대회 최다 금메달인 2개를 파리에서 경신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학균/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 "출전한 선수들이 다 금메달 따고 싶어 합니다. 그게 목표고요. 역대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더 많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이 최근 싱가폴 오픈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고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16년 만의 금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다음 달 12일, 결전지인 파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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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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