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선 기적이~” ‘삐약이’ 신유빈의 노래
입력 2024.06.25 (22:04)
수정 2024.06.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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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에 안세영이 있다면, 탁구엔 이 선수, 신유빈이 있습니다.
파리에서 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메달의 기적'을 선물하겠다는 신유빈을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삐약이'라는 별명을 알렸지만, 정작 자신은 아쉬운 성적에 눈물을 흘렸던 도쿄의 기억.
3년 새 부쩍 성장한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눈에 띌만큼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몸상태도 좋고 기술적으로도 제가 마음에 드는 탁구를 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좋네요, 기분이."]
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 나서는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한국 탁구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해, 결승까지 세계 최강 중국을 피하는 게 관건입니다.
["(임)종훈이 오빠랑은 어제도 얘기하고 계속 붙어있으니까 정말 빠짐없이 하나씩 다 얘기하고 있고,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통이 잘 돼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엿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개인전부터 단체전까지 모든 종목에 나서는 신유빈은 파리에서 일굴 '기적'을 노래합니다.
["내일이란 기적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거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 경기도 많이 봐주세요! 헤헷."]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고영민/영상편집:권혁락
배드민턴에 안세영이 있다면, 탁구엔 이 선수, 신유빈이 있습니다.
파리에서 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메달의 기적'을 선물하겠다는 신유빈을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삐약이'라는 별명을 알렸지만, 정작 자신은 아쉬운 성적에 눈물을 흘렸던 도쿄의 기억.
3년 새 부쩍 성장한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눈에 띌만큼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몸상태도 좋고 기술적으로도 제가 마음에 드는 탁구를 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좋네요, 기분이."]
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 나서는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한국 탁구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해, 결승까지 세계 최강 중국을 피하는 게 관건입니다.
["(임)종훈이 오빠랑은 어제도 얘기하고 계속 붙어있으니까 정말 빠짐없이 하나씩 다 얘기하고 있고,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통이 잘 돼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엿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개인전부터 단체전까지 모든 종목에 나서는 신유빈은 파리에서 일굴 '기적'을 노래합니다.
["내일이란 기적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거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 경기도 많이 봐주세요! 헤헷."]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고영민/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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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선 기적이~” ‘삐약이’ 신유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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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22:04:19
- 수정2024-06-25 22:07:25
[앵커]
배드민턴에 안세영이 있다면, 탁구엔 이 선수, 신유빈이 있습니다.
파리에서 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메달의 기적'을 선물하겠다는 신유빈을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삐약이'라는 별명을 알렸지만, 정작 자신은 아쉬운 성적에 눈물을 흘렸던 도쿄의 기억.
3년 새 부쩍 성장한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눈에 띌만큼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몸상태도 좋고 기술적으로도 제가 마음에 드는 탁구를 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좋네요, 기분이."]
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 나서는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한국 탁구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해, 결승까지 세계 최강 중국을 피하는 게 관건입니다.
["(임)종훈이 오빠랑은 어제도 얘기하고 계속 붙어있으니까 정말 빠짐없이 하나씩 다 얘기하고 있고,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통이 잘 돼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엿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개인전부터 단체전까지 모든 종목에 나서는 신유빈은 파리에서 일굴 '기적'을 노래합니다.
["내일이란 기적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거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 경기도 많이 봐주세요! 헤헷."]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고영민/영상편집:권혁락
배드민턴에 안세영이 있다면, 탁구엔 이 선수, 신유빈이 있습니다.
파리에서 한국 탁구에 12년 만에 '메달의 기적'을 선물하겠다는 신유빈을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삐약이'라는 별명을 알렸지만, 정작 자신은 아쉬운 성적에 눈물을 흘렸던 도쿄의 기억.
3년 새 부쩍 성장한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눈에 띌만큼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몸상태도 좋고 기술적으로도 제가 마음에 드는 탁구를 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상당히 좋네요, 기분이."]
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 나서는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한국 탁구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해, 결승까지 세계 최강 중국을 피하는 게 관건입니다.
["(임)종훈이 오빠랑은 어제도 얘기하고 계속 붙어있으니까 정말 빠짐없이 하나씩 다 얘기하고 있고,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소통이 잘 돼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어엿한 대표팀의 에이스로 개인전부터 단체전까지 모든 종목에 나서는 신유빈은 파리에서 일굴 '기적'을 노래합니다.
["내일이란 기적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거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 경기도 많이 봐주세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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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고영민/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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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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