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42초 만에 연기 자욱 외

입력 2024.06.25 (22:52) 수정 2024.06.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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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42초 만에 연기 자욱

화성 리튬 공장 화재 사망자가 2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찰은 공장 관계자 5명을 출국금지하고 입건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순간이 담긴 내부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 최초 폭발 이후 42초 만에 2층 작업장이 검은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화재 속보, 잠시 뒤 이어가겠습니다.

“시대착오적 행동”

6.25 전쟁 74주년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북러 군사 협력은 역사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에선 미 항공모함에 승선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과시했습니다.

대국민 사과

경남 밀양시가 20년 전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재주목받고 국민적 공분을 사자 수습에 나선 겁니다.

재수사는 가능한지, 2차 피해와 사적 제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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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5 22:52:19
    • 수정2024-06-25 22:54:37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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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초 만에 연기 자욱

화성 리튬 공장 화재 사망자가 2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찰은 공장 관계자 5명을 출국금지하고 입건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순간이 담긴 내부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 최초 폭발 이후 42초 만에 2층 작업장이 검은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화재 속보, 잠시 뒤 이어가겠습니다.

“시대착오적 행동”

6.25 전쟁 74주년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북러 군사 협력은 역사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에선 미 항공모함에 승선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과시했습니다.

대국민 사과

경남 밀양시가 20년 전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재주목받고 국민적 공분을 사자 수습에 나선 겁니다.

재수사는 가능한지, 2차 피해와 사적 제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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