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열 명이 ‘친구 딸’ 안고서…식당 CCTV에 담긴 장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26 (07:30)
수정 2024.06.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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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어화둥둥'입니다.
자, 영상 하나 보실 텐데요. 식당 CCTV 화면입니다.
단체 손님들 행동을 눈여겨봐 주시죠.
식사 중인 손님들 사이로 한 남성의 품에 여자 아이가 안겨 있습니다.
남성이 잠든 아이를 내려놓으려 하자, 맞은편에 있던 남성이 앞치마를 벗고 아이를 번쩍 안아 듭니다.
그리고는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며 아이를 재웁니다.
잠시 뒤 이번엔 또 다른 남성이 아이를 건네 받습니다.
아이가 불편할까 봐 앞치마를 뒤로 젖히는데요.
능숙한 솜씨로 아이를 돌봅니다.
영상은 식당 사장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남성 열 명이 함께 가게를 찾았고, 이 가운데 아이에게 밥을 먹이느라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한 아이 아빠를 배려해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봐 줬다고 전했습니다.
게시물엔 흐뭇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어화둥둥'입니다.
자, 영상 하나 보실 텐데요. 식당 CCTV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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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인 손님들 사이로 한 남성의 품에 여자 아이가 안겨 있습니다.
남성이 잠든 아이를 내려놓으려 하자, 맞은편에 있던 남성이 앞치마를 벗고 아이를 번쩍 안아 듭니다.
그리고는 종종걸음으로 돌아다니며 아이를 재웁니다.
잠시 뒤 이번엔 또 다른 남성이 아이를 건네 받습니다.
아이가 불편할까 봐 앞치마를 뒤로 젖히는데요.
능숙한 솜씨로 아이를 돌봅니다.
영상은 식당 사장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남성 열 명이 함께 가게를 찾았고, 이 가운데 아이에게 밥을 먹이느라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한 아이 아빠를 배려해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봐 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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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열 명이 ‘친구 딸’ 안고서…식당 CCTV에 담긴 장면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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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07:30:20
- 수정2024-06-26 07:35:18
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어화둥둥'입니다.
자, 영상 하나 보실 텐데요. 식당 CCTV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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