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청년 66% ‘미혼’…9년 전보다 10% 증가
입력 2024.06.26 (08:00)
수정 2024.06.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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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에 사는 19∼39살 청년 10명 중 6명 이상이 미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 전체의 66%로, 9년 전보다 10%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부산의 미혼 청년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고, 울산과 경남은 각각 62%, 61%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 전체의 66%로, 9년 전보다 10%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부산의 미혼 청년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고, 울산과 경남은 각각 62%, 6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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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청년 66% ‘미혼’…9년 전보다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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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08:00:11
- 수정2024-06-26 08:56:36
부산·울산·경남에 사는 19∼39살 청년 10명 중 6명 이상이 미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 전체의 66%로, 9년 전보다 10%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부산의 미혼 청년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고, 울산과 경남은 각각 62%, 61%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 전체의 66%로, 9년 전보다 10%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부산의 미혼 청년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고, 울산과 경남은 각각 62%, 6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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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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