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명예도로 지정
입력 2024.06.26 (08:14)
수정 2024.06.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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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의 고향마을에 윤 열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천동길 329m를 '윤상원길'로 명명하고, 임곡로 5.7km 구간을 '윤상원민주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기업이나 도시 이름이 아닌 개인 이름이 붙은 명예도로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천동길 329m를 '윤상원길'로 명명하고, 임곡로 5.7km 구간을 '윤상원민주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기업이나 도시 이름이 아닌 개인 이름이 붙은 명예도로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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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명예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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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08:14:15
- 수정2024-06-26 08:59:54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의 고향마을에 윤 열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천동길 329m를 '윤상원길'로 명명하고, 임곡로 5.7km 구간을 '윤상원민주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기업이나 도시 이름이 아닌 개인 이름이 붙은 명예도로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천동길 329m를 '윤상원길'로 명명하고, 임곡로 5.7km 구간을 '윤상원민주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기업이나 도시 이름이 아닌 개인 이름이 붙은 명예도로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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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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