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던 육군 병사 부상

입력 2024.06.26 (08:15) 수정 2024.06.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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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육군 사격 훈련장에서 박격포 불발탄을 제거하던 병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전남 보성의 사격장에서 22살 상병이 81mm 박격포 훈련 도중 불발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다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본부는 군 수사기관을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부상 병사의 치료 여건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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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던 육군 병사 부상
    • 입력 2024-06-26 08:15:04
    • 수정2024-06-26 08:59:55
    뉴스광장(광주)
보성의 육군 사격 훈련장에서 박격포 불발탄을 제거하던 병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전남 보성의 사격장에서 22살 상병이 81mm 박격포 훈련 도중 불발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다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본부는 군 수사기관을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부상 병사의 치료 여건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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