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청년 66.1% 미혼…2013년보다 9.9%p 증가
입력 2024.06.26 (09:49)
수정 2024.06.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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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지역 19∼39세 청년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9년 전인 2013년의 56.2%에 비해 9.9%p 높아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미혼청년 비중이 71.8%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1.8%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9년 전인 2013년의 56.2%에 비해 9.9%p 높아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미혼청년 비중이 71.8%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1.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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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청년 66.1% 미혼…2013년보다 9.9%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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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09:49:17
- 수정2024-06-26 15:40:01

부산, 울산, 경남 지역 19∼39세 청년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9년 전인 2013년의 56.2%에 비해 9.9%p 높아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미혼청년 비중이 71.8%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1.8%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동남권 미혼 청년은 118만 9천 명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9년 전인 2013년의 56.2%에 비해 9.9%p 높아진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의 미혼청년 비중이 71.8%로 가장 높았고 울산은 61.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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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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