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장 12회 혈전, 무려 13점 차 따라잡고 무승부로 끝낸 롯데의 6.25대첩
입력 2024.06.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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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KIA 대 롯데의 경기는 4회까지 KIA가 14 대 1로 앞서며 경기를 압도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후 대 반전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롯데 타선이 폭발하면서 7회 마침내 14-14 동점까지 만든 뒤,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15-15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만약 롯데가 이겼다면 KBO리그 최다 득점차(13점) 역전승 신기록을 쓸 뻔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2024시즌 프로야구 버전 6·25대첩이었습니다.
갑자기 롯데 타선이 폭발하면서 7회 마침내 14-14 동점까지 만든 뒤,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15-15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만약 롯데가 이겼다면 KBO리그 최다 득점차(13점) 역전승 신기록을 쓸 뻔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2024시즌 프로야구 버전 6·25대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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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연장 12회 혈전, 무려 13점 차 따라잡고 무승부로 끝낸 롯데의 6.25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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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13:55:39
6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KIA 대 롯데의 경기는 4회까지 KIA가 14 대 1로 앞서며 경기를 압도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후 대 반전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롯데 타선이 폭발하면서 7회 마침내 14-14 동점까지 만든 뒤,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15-15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만약 롯데가 이겼다면 KBO리그 최다 득점차(13점) 역전승 신기록을 쓸 뻔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2024시즌 프로야구 버전 6·25대첩이었습니다.
갑자기 롯데 타선이 폭발하면서 7회 마침내 14-14 동점까지 만든 뒤,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15-15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만약 롯데가 이겼다면 KBO리그 최다 득점차(13점) 역전승 신기록을 쓸 뻔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았던 2024시즌 프로야구 버전 6·25대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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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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