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46.5% “자살 생각 해봤다”
입력 2024.06.26 (15:10)
수정 2024.06.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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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절반 정도는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고, 10%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고립·은둔 상태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복지부 조사 결과,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6점으로 지난 2020년 조사 당시 5.3점보다 소폭 올라갔지만, 전체 청년의 삶의 만족도 평균이 6.72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복지부 조사 결과,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6점으로 지난 2020년 조사 당시 5.3점보다 소폭 올라갔지만, 전체 청년의 삶의 만족도 평균이 6.72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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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청년 46.5% “자살 생각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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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15:10:55
- 수정2024-06-26 15:17:18

자립준비청년의 절반 정도는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고, 10%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고립·은둔 상태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복지부 조사 결과,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6점으로 지난 2020년 조사 당시 5.3점보다 소폭 올라갔지만, 전체 청년의 삶의 만족도 평균이 6.72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복지부 조사 결과,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6점으로 지난 2020년 조사 당시 5.3점보다 소폭 올라갔지만, 전체 청년의 삶의 만족도 평균이 6.72점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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