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앞두고 맨홀 공사하던 노동자 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입력 2024.06.26 (16:56) 수정 2024.06.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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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앞두고 맨홀 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5m 깊이의 맨홀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공사에 투입돼 작업하던 도중 맨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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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앞두고 맨홀 공사하던 노동자 5m 아래로 추락해 숨져
    • 입력 2024-06-26 16:56:44
    • 수정2024-06-26 16:58:30
    사회
장마철을 앞두고 맨홀 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5m 깊이의 맨홀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장마철 풍수해 대비 공사에 투입돼 작업하던 도중 맨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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