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등학교서 불…학생·교직원 400여 명 대피
입력 2024.06.26 (18:37)
수정 2024.06.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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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서 용접하다가 불똥이 튀어 옥상과 천장 사이 공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서 용접하다가 불똥이 튀어 옥상과 천장 사이 공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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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고등학교서 불…학생·교직원 4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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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18:37:11
- 수정2024-06-26 18:44:41
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서 용접하다가 불똥이 튀어 옥상과 천장 사이 공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서 용접하다가 불똥이 튀어 옥상과 천장 사이 공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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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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