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천 저류시설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완료 외
입력 2024.06.26 (19:32)
수정 2024.06.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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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줍니다.
원주시가 93억 원을 들여, 원주천 둔치 지하에 유입 집수정과 저류조, 관로 등을 설치하는 비점오염 저감 사업을 이달(6월)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천 상류 100만 ㎡에서 발생한 빗물 5,000㎥를 저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원주 학성동과 일산동, 원동 일대의 비점 오염원을 처리해 원주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20년 만에 영장 청구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이 50대 남성에 대해 20년 만에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2004년 영월의 한 영농조합 사무실에서 간사로 일하던 41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0년 발자국이 피의자의 것과 99.9% 일치한다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오오면서 이번에 영장 청구로 이어졌습니다.
영장 심사는 모레(28일) 열립니다.
횡성군,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개최
횡성군은 오늘(26일) 횡성문화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민선 8기 김명기 횡성군정의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또, SNS와 현장 질문을 무작위로 추첨해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평창 대관령면, ‘굿-매너 문화시민운동’ 벌여
평창군 대관령면의 14개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26일) 마을 곳곳에서 청결과 질서, 친절을 주제로 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벌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행사는 다음 달(7월) 6일, 걷기 대회와 축하 공연 등으로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시가 93억 원을 들여, 원주천 둔치 지하에 유입 집수정과 저류조, 관로 등을 설치하는 비점오염 저감 사업을 이달(6월)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천 상류 100만 ㎡에서 발생한 빗물 5,000㎥를 저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원주 학성동과 일산동, 원동 일대의 비점 오염원을 처리해 원주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20년 만에 영장 청구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이 50대 남성에 대해 20년 만에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2004년 영월의 한 영농조합 사무실에서 간사로 일하던 41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0년 발자국이 피의자의 것과 99.9% 일치한다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오오면서 이번에 영장 청구로 이어졌습니다.
영장 심사는 모레(28일) 열립니다.
횡성군,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개최
횡성군은 오늘(26일) 횡성문화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민선 8기 김명기 횡성군정의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또, SNS와 현장 질문을 무작위로 추첨해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평창 대관령면, ‘굿-매너 문화시민운동’ 벌여
평창군 대관령면의 14개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26일) 마을 곳곳에서 청결과 질서, 친절을 주제로 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벌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행사는 다음 달(7월) 6일, 걷기 대회와 축하 공연 등으로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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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원주] 원주천 저류시설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완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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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6-26 21:20:59
원줍니다.
원주시가 93억 원을 들여, 원주천 둔치 지하에 유입 집수정과 저류조, 관로 등을 설치하는 비점오염 저감 사업을 이달(6월)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천 상류 100만 ㎡에서 발생한 빗물 5,000㎥를 저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원주 학성동과 일산동, 원동 일대의 비점 오염원을 처리해 원주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20년 만에 영장 청구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이 50대 남성에 대해 20년 만에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2004년 영월의 한 영농조합 사무실에서 간사로 일하던 41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0년 발자국이 피의자의 것과 99.9% 일치한다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오오면서 이번에 영장 청구로 이어졌습니다.
영장 심사는 모레(28일) 열립니다.
횡성군,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개최
횡성군은 오늘(26일) 횡성문화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민선 8기 김명기 횡성군정의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또, SNS와 현장 질문을 무작위로 추첨해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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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의 14개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26일) 마을 곳곳에서 청결과 질서, 친절을 주제로 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벌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행사는 다음 달(7월) 6일, 걷기 대회와 축하 공연 등으로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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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원주천 상류 100만 ㎡에서 발생한 빗물 5,000㎥를 저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원주 학성동과 일산동, 원동 일대의 비점 오염원을 처리해 원주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20년 만에 영장 청구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이 50대 남성에 대해 20년 만에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2004년 영월의 한 영농조합 사무실에서 간사로 일하던 41살 안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0년 발자국이 피의자의 것과 99.9% 일치한다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오오면서 이번에 영장 청구로 이어졌습니다.
영장 심사는 모레(2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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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는 민선 8기 김명기 횡성군정의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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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의 14개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은 오늘(26일) 마을 곳곳에서 청결과 질서, 친절을 주제로 한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을 벌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행사는 다음 달(7월) 6일, 걷기 대회와 축하 공연 등으로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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